미소가있는 치과 홈페이지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Skip Navigation


Header


Contents

생각하는하루
<<창밖 6>>
미소가 | 2006/02/16 03:26:46

<<창밖 6>>

빠르게 수요일이 왔다
헨드폰의 밥 표시줄이 다 됬다고
빈칸이다
무슨 말을 많이 했는가?
바쁜가 나는
신경 쓸 일이 많은가
아니다
불안증세 도진것이다
진동모드로 바꾸는걸 마누라에게
부탁하는 친구가 있다
저렇게 사는 것 특이체질이다
남보다 저축한 시간은 무얼하려나
행복은 클텐데
비싸게 사서 싸게 고생하는 우리
그래도 필요한 것
바보
또 울린다
빨간 불, 이 신호가 오늘의 마지막 메신저.
|##||##|
다음글 : <몽블랑 잉크병>
이전글 : <<창밖 5>>
목 록  

Foo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