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엔 왜 단장을 하고 싶은지 아시나요?
참으며 점잖게 있으라 했는데도
겨울이 너무 길어 지루했다면
또 느리고 힘들게 갔다고 여겼다면
그것은 무심한 방관
그 사이에도 말라 비틀어진 것은 나
내가 손을 내밀기 전부터 그가 우릴 오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