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발을 주무르다.
지금까지, 당연
어머니가 내 발을 더 많이 주물러 주셨겠지
내가 그러지는 못했을것,
하루 종일 누워계시는 어머니
오므린 발을 만져보니 곱다.
그런데 어느 세월이 이렇게
어머니를 쭈글거리게 만들었는가?
피부가 자식걱정만큼이나
많이 늘어진다.
조근조근 막내아들의 발마사지를 받는
어머니는 무슨 생각을 하고 계실까?
저녁은 먹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