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양 옆의 치아를 갈아서 씌우는 방법 :
   기존에 많이 하는 법이며 장점은 비교적 단시간내에 치료를 끝낼 수 있으며 단점은 빠진 부분의 양쪽 치아를(지대치)

   많이 갈아내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치아가 많이 시릴수도 있으며 인접 지대치의 상태에 따라 예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틀니를 하는 방법 : 

   맨 뒤쪽 어금니가 빠진 경우에 주로하며 환자가 스스로 빼내었다 끼웠다해야 합니다. 잇몸위에 살짝 얹히기 때문에

   씹는 힘이 자연치아의 약 20% 정도 밖에 안됩니다. 

3. 임플란트(인공치아이식)를 하는 방법 : 

   위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법이며 인접 치아를 건드리지 않고 빠진부위에 관계없이 시술할 수 있으며

   그 유지기간 또한 30~40년 이상 가능 합니다. 단, 시술비용이 비교적 고가이며 시술기간 또한 3~6개월 정도로

   긴편입니다.